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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완벽한 파트너' 서 생애 첫 전라연기 화제





▲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김혜선/ 타임스토리 제공
▲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김혜선/ 타임스토리 제공

[김가연 기자] 배우 김혜선(42)이 자신의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생애 첫 노출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스승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빼앗고 훔치면서 벌어지는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김혜숙은 이번 영화에서 새로운 요리 개발이 시급하지만 슬럼프에 빠진 희숙을 연기했다.

무엇보다 이목을 끈 것은 김혜선의 파격 노출 연기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선은 영화를 위해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전라 노출과 올 누드 정사 장면까지 과감하게 선보였다.

이와 관련 김혜선은 "이 영화가 여배우의 노출만 무기로 내세우는 야하기만 한 영화였다면 출연을 고사했을 것이다"며 "박헌수 감독의 톡톡 튀는 시나리오와 섹시하고 적극적인 희숙 역할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연기 소감을 전했다.

'싱글즈'를 연출한 박헌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완벽한 파트너'는 오는 11월 17일 개봉예정이다.


cream0901@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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