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준성 기자] 고유가 시대에 군사용 장갑차도 연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수입차 부품전문기업 파츠웨이는 25일 미국 육군 탱크 자동차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TARDEC)에서 개발한 장갑차 '리카르도'를 소개했다.
TARDEC는 리카르도의 차체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초경량알루미늄을 적용했고, 연료 효율증가를 엔진, 기어, 타이어에 이르기까지 첨단기술을 적용했다.
리카르도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군사적 목적과 도심테러, 크로스컨트리 등의 차량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TARDEC는 이번에 개발한 장갑차의 개발배경에 대해서 “전쟁터에서 연료 소비를 줄이고 기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성능개선과 임무수행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최근 새로운 모델의 장갑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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