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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신임 사장 프랑수아 프로보, 첫 외부행사





▲6일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신임 사장이 국내 첫 외부행사인 '스쿨존 캠페인'에 참여했다.
▲6일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신임 사장이 국내 첫 외부행사인 '스쿨존 캠페인'에 참여했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랑수아 프로보 신임 사장이 취임 후 국내 첫 공식 외부행사를 가졌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와 맺은 어린이 교통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서울시 창동 창원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운전자들의 30km/h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행정안전부 관계자, 창원초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과 함께 등교 길에서 교통안전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인근 운전자들에게 리플렛을 나눠주며 서행 운동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의 동참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yayaj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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