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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합격했던 김아란, 십키로 어디갔지?





▲합격했지만 슈퍼위크에는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출연자들. 위에서 부터 김아란십키로, 김영일 /사진=엠넷 '슈퍼스타K 3' 방송 캡처
▲합격했지만 슈퍼위크에는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출연자들. 위에서 부터 김아란십키로, 김영일 /사진=엠넷 '슈퍼스타K 3' 방송 캡처

[박소영 기자] 엠넷 '슈퍼스타K 3'(슈스케3)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돌연 자취를 감춘 출연자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슈스케3'는 3차 예선을 통과한 도전자들이 슈퍼위크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전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합격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얼굴이 보이지 않은 출연자들도 있었다. 3차 예선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아란, 십키로, 김영일이 주인공이다.

스무살 김아란은 지난달 12일 전파를 탄 부산·제주 지역 3차 오디션 현장에 등장했다. 당시 김아란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라푼젤' OST 수록 곡을 선택한 김아란은 밝고 경쾌한 느낌을 발산하며 풍부한 감정 표현과 표정 연기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녹였다. 하지만 슈퍼위크에서 그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명품 듀엣 십키로 역시 마찬가지다. 십키로는 13년 우정을 뽐낸 조웅희-임인규로 이루어진 듀엣. 두 사람은 서울지역 예선에 참가해 다이나믹 듀오의 '고백'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달콤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박정현은 "제 귀가 덕분에 호강했다"는 말로, 성시경은 "감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십키로도 슈퍼위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가수 캔의 소속사에서 연습생 경험을 했던 김영일도 방송에서 얼굴을 찾기 힘들었다. 그는 빌리 포터의 '아 윌 비 데어'를 부르며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든 인물. 과거 태도불량 때문에 소속사에서 퇴출당했지만 다시 노래에 도전해 박수를 받은 그도 슈퍼위크에선 자취를 감췄다.

방송이 끝난 뒤 네티즌들은 세 팀의 행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이들 셋이 왜 슈퍼위크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는지 갖은 이유를 추측해냈다. 편집된 것인지 아예 녹화에 참여하지 않은 것인지 확실한 사유가 알려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혼란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이슈로 떠올랐던 유나킴, 김민석이 탈락했고 박필규, 손예림 등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슈퍼위크 1차를 통과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comet568@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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