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기자] 국적을 초월한 명품 조연들이 '최종병기:활'에서 뭉쳤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박해일 주연의 영화 '최종병기:활'을 보는 또 하나의 요소가 있다. 바로 이경영, 이한위, 박기웅, 오타니 료헤이 등 명품 조연들의 뛰어난 연기다. 이들의 인상적인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이경영은 역적으로 몰려 목숨을 잃은 친구의 아들 남이(박해일)와 딸 자인(문채원)을 맡아 친자식처럼 길러주는 김무선역을 맡았다. 그는 강단 있으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인 이한위는 따뜻한 마음씨와 충성심을 두루갖춘 김무선의 집사 갑용으로 분했다. 자신의 목숨과도 같은 서군(김무열)과 남이를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청나라 군에게 뛰어드는 거침없는 매력부터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간적인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박기웅은 쥬신타(류승룡)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이는 청나라 왕자 도르곤을 맡았다. 그는 촬영 중에 옷이 몸에 감겨 펼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각종 드라마와 도너츠 CF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 영화를 통해 국내 스크린에 도전하는 그는 쥬신타의 가장 신뢰받는 부하이자 말을 할 수 없는 벙어리 전사로 분해 색다른 연기를 보여준다.
캐릭터상 눈빛만으로 의사소통을 해야했던 그는 촬영 중 류승룡에게 개인 레슨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류승룡에게 사사받은 연기로 강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를 통해 부드러운 도시남자 이미지에서 터프하고 강인한 남성 이미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최종병기: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펼치는 이야기를 다뤘다.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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