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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내연녀' 이모젠 토마스 "축구선수 절대 안 만나!"




▲ 축구 선수와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모젠 토마스 <출처 - 텔레그라프>
▲ 축구 선수와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모젠 토마스 <출처 - 텔레그라프>


[유성현 기자] "두 번 다시 축구 선수 만나나 봐라…."

'불륜 종결자' 라이언 긱스(3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내연 관계를 유지했던 미스 웨일즈 출신의 유명 모델 이모젠 토마스(29)가 축구 선수와 결별(?)을 선언했다. 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토마스가 다시는 축구 선수와 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토마스는 긱스와 불륜 행각을 벌인 사실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 여기에 긱스가 동생 로드리의 아내인 나타샤 긱스(28)와 8년간 비밀스런 관계를 유지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7일 트위터에 "죽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겨 불안한 심경을 드러냈다.

토마스는 최근 애인이었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저메인 데포(29·토트넘)와 재결합설이 불거지며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토마스는 "도대체 내가 왜 데포와 엮이는지 모르겠다. 난 전혀 관심이 없다"며 관련 소문을 강하게 부인했다.

yshal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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