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경 기자] '국가대표 엄친아' 이승기(24)가 다시 한번 훈훈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승기는 9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소속 '제 4기 행복공감봉사단'의 발대식에 참석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위촉돼 자리한 것.
발대식 후에는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복권위원회 류성걸 위원장 및 이승기를 비롯한 80여명의 행복공감봉사단원들은 행사가 열린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행을 펼쳐 가슴 따뜻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이승기는 봉사단장다운 솔선수범을 보였다. 그는 손수 바지를 걷고 이불빨래에 참여한 것은 물로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무르며 친손자같은 살가운 모습을 연출했다. 환하게 웃으며 봉사하는 모습에서 진심어린 마음이 전해졌다.
현재 '강심장', '1박 2일' 등에서 활약 중인 이승기는 가수활동 재개 및 일본 진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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