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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제대 당시 최지우 언급 회피…'이미 헤어져서?'





▲ 지난 3월 제대 당시 이진욱/배정한 기자
▲ 지난 3월 제대 당시 이진욱/배정한 기자

[ 이현경 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 최지우(36)와 이진욱(30)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지난 2007년 드라마 '에어포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4년 넘게 사랑을 키워 온 두사람이 올해 초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는 것. 결별 소식과 동시에 지난 3월 이진욱의 제대 당시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이진욱은 최지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부담을 표시하면서 직접적인 답을 피했다. 군대에 있으며 가장 보고싶었던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도 "우선 낳아 주신 부모님이 가장 많이 생각났다. 그 다음은 팬 여러분, 그 다음은 서울 시민과 국민들이 보고싶었다"고 말하며 최지우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결별설에 대해 이진욱의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 까지 알지 못한다. 이진욱에게 결별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현재 이진욱에게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하고 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진욱은 제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k02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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