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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죽은 동물 모으는 재미 쏠쏠"





▲최근 자신의 독특한 취미를 밝힌 아만다 사이프리드/사진=영화 스틸 컷
▲최근 자신의 독특한 취미를 밝힌 아만다 사이프리드/사진=영화 스틸 컷

[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6)의 별난 취미가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짐바이오에 따르면 아만다는 죽은 동물의 미니어처를 모으는 취미가 생겼다.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의 현지 개봉을 위해 영국에 머무를 당시 아만다는 '앙투안느'라는 이름의 죽은 말을 샀다. 실제 크기보다 작은 사이즈로 박제된 말의 모형이 무척 마음에 들어 집으로 가져왔다는 후문이다.

아만다는 "전 세계의 박제술은 뛰어난 수준"이라며 "앞으로 또 다른 죽은 동물을 더 많이 수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물이 죽은 지 3주가 지난 후 박제된 모형이 가장 좋다"며 "이번에 산 말은 죽은 지 3주 만에 박제된 것"이라며 자신의 수집물에 만족해 했다.

더불어 "필요할 때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수해 올 것"이라며 "키우는 강아지가 미니어처를 먹지만 않는다면 참 좋을 텐데…"라고 덧붙여 박제 모형을 모으는 취미를 계속할 계획을 밝혔다.

영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등에서 얼굴을 알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동화 '빨간 모자'를 재해석한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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