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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게이사이트, 빅뱅 대성·승리 사진을 메인에? '충격'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빅뱅 대성-승리 사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빅뱅 대성-승리 사진


[ 이성진 기자] 빅뱅의 멤버 대성(23·강대성)과 승리(22·이승현)의 사진이 중국의 모 '게이사이트'에 무단도용 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국내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대륙의 빅뱅 도용'이란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한장의 모자이크 된 캡쳐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중국의 모 '게이사이트' 화면을 캡쳐 한 것으로 나체의 남성들 사진이 즐비해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문제는 이 사이트 메인화면 상단에 빅뱅의 멤버 대성과 승리의 사진이 무단 도용돼 걸려 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대성은 특유의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는 승리 사진 옆에는 이 사이트의 메인문구가 걸려 있어 자칫 '사이트 모델'로 오해를 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해당 사이트 하단의 배너 광고에는 2PM 택연으로 의심되는 남성의 사진도 걸려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중국이 또 한국 연예인 사진을 도용했다" "글쓴이는 이 사이트는 어떻게 찾았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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