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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자넷 잭슨, 또 가슴노출 할뻔? "민망한 의상"




▲대만 콘서트 당시 자넷 잭슨의 모습 (데일리메일)
▲대만 콘서트 당시 자넷 잭슨의 모습 (데일리메일)

[ 이성진 기자] 미국 출신의 섹시 가수 자넷 잭슨(44)이 최근 한 콘서트 무대에서 과도한 노출의상 때문에 곤욕을 치뤘다는 소식이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섹시스타 자넷 잭슨이 지난 금요일(18일) 열린 대만 콘서트에서 수위 높은 의상으로 또 한번 노출 위기를 겪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그녀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타이트한 고무재질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우주복을 연상케 하는 이 의상은 가운데 자크 부분이 깊게 파여 보는 이들을 긴장케 했다"고 전했다.

실제 사진 속 그녀는 달라붙는 의상 탓에 하의 속옷라인까지 드러났으며 특히 깊게 파인 상의는 '가슴노출'이 우려될 정도로 아슬아슬했다.





▲2004년 당시 생중계된 노출 사건
▲2004년 당시 생중계된 노출 사건

이와 관련 '데일리메일'은 "2004년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당시 의상실수로 9천만 시청자에 앞에서 가슴을 노출한 그녀가 또 한번 사고를 당할 뻔 했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그녀는 故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며 콘서트 도중 눈물을 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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