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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외모 20대女, 온몸 문신 가득에 '입이 쩍'


[ 이성진 기자] 온 몸을 문신으로 뒤덮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TV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가슴과 배를 제외한 전신을 문신으로 치장한 윤지연(25)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녀의 사연은 일찌감치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으며,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를 갖췄지만 한쪽 팔에는 잉어, 다른 한쪽은 꽃무늬와 함께 다리에도 한쪽에 잉어, 반대쪽에는 도깨비 문신 등을 새겨 지역 내에서 꽤 유명인사로 알려졌다.

윤씨는 "가슴과 배에도 마저 하려한다. 후회해 본 적은 없다"며 "앞으로도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상관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엄마도 문신을 지우지 않으면 함께 살 수 없다고 말해 현재 따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남자친구와도 문신으로 인해 여러번 다투다 헤어지는 등 고초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씨는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겠다"며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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