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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춘 여스타, 가슴테이프 노출 굴욕 "할리우드판 민효린"



[ 이창규 기자] 미국의 청춘 스타 헤이든 파네티어(21)가 가슴 테이프가 노출되는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US 매거진의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파네티어는 16일 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섹시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러나 속이 다 비치는 시스루 의상 탓에 아찔한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그녀는 이날 가슴선을 강조하기 위해 중요부위에 살색 테이프를 붙이고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채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어 그녀는 포즈를 요구하는 기자들의 요청에 볼륨감을 강조하는 자세를 취했고 이순간 가슴테이프가 노출이 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속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 탓에 가슴테이프는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여배우들의 이같은 가슴테이프 굴욕은 빈번이 일어나는 사건으로 국내에서는 작년 모 시상식에서 배우 민효린이 '테이프 굴욕녀'의 오명을 쓰기도 했다.

한편, 헤이든 파네티어는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 시리즈를 통해 유명해진 미국의 청춘스타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US 매거진 / NY데일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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