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성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 22)가 자신의 올시즌 자신의 활약은 '기도 덕분' 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치차리토는 英 언론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매번 경기에 나서기 전 하느님께 기도를 올린다. 이것은 미신을 믿거나 주문을 외우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신께 부상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를 수없이 많이 하고 있다"란 말까지 더하며 자신의 독실한 신앙심을 숨기지 않았다.
영국 언론에서는 치차리토가 경기전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고 "마치 주문을 외는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해외 스포츠스타 가운데 독실한 신앙으로 기도 세리머니를 펼치는 선수는 상당수 존재한다. 국내 선수 가운데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유명한 박주영과 이영표가 대표적이다. 특히 박주영은 지난 12월 결승골을 넣고 기도 세리머니를 펼치다 무릎 부상을 입기도 했다.
한편, 치차리토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레전드 '솔샤르'와 비교되는 등 맨유의 리그 선두질주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 미러 캡쳐>
dnpdlsfns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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