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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2010 흥행 스타 1위…"영화 두편으로 1조 3,000억"

[김가연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010년 최고 흥행스타 1위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수익이 가장 높은 2편의 영화의 출연해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스타 자리에 올랐다. 그가 출연한 영화 두편의 추정 수익만 1조 2,93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가 1위에 선정된 이유는 영화 '인셉션(Inception)'과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때문이다. 두 작품이 연달아 흥행 잿팟을 터뜨린 것. '인셉션'이 9528억 원을, '셔터 아일랜드로'가 3408억 원의 수입을 내며 디카프리오를 최고의 흥행스타로 만들었다.

디카프리오의 뒤를 이어 신예 미아 와시코우스카의 주연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가 선정됐다. 팀 버튼 감독의 작품으로 유명한 이 작품은 와시코우스카와 조니뎁이 주연으로 나서 1조 이상의 수익을 남겼다.

이어 영화 '아이언 맨2(Iron Man 2)'와 '듀 데이트(Due Date)'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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