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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전 아내 엘린, 새 남자친구와 밀애 '포착'

[ 김용일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5)와 이혼한 엘린 노르데그렌(31)이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미국의 '블리치 리포트'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스웨덴 톱 모델 출신인 엘린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유학생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엘린과 열애중인 남성은 올해 35세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유학생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엘린과는 미국 플로리다주 모 대학캠퍼스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엘린이 캠퍼스에서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새로운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는 등 화끈한 밀애를 즐기는 모습이 종종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진전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즈로부터 거액의 위자료 1억1000만 달러 (약 1260억원) 받은 것으로 알려진 엘린은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러나 엘린은 가정부들을 일부 정리하는 등 알뜰한 생활방식이 전해지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블리치 리포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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