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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키가 함쳐서 407cm"…美 기네스 오른 최장신 커플

[ 오세희기자] 미국 내 가장 키가 큰 커플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한국시간) 세계기네스기록협회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웨소 홀키스트와 로리는 기네스 세계 최장신 커플 증명서를 받았다. 두 사람의 키를 합친 것은 무려 407cm에 달했다.

남편 홀키스트는 "이렇게 부부가 함께 기네스에 등재됐다니 기쁘다"며 "우리는 서로 닮은점이 많아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아왔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의 키는 모두 2m 내외다. 남편 웨소 홀키스트의 키는 약 2.09m다. 그의 아내 로리 역시 약 1.98m다. 이들의 키를 정확하게 재기 위해서는 단상 위에 올라가야 될 정도였다.

최장신 커플의 장점은 그 어디에서도 서로를 잃어버릴 일이 없다는 것. 홀키스트는 "우리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서로를 쉽게 찾을 수 있다"며 "큰 키를 장점으로 생각하며 언제나 생활한다"고 말했다.

<글=오세희기자, 사진=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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