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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할리우드에서 영향력 1위…"티켓 파워 최고"

[오세희 인턴기자] 조니 뎁이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스타로 선정됐다.

할리우드 연예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한국시간) "뎁이 할리우드 스타 중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며 "전세계 박스오피스, 앨범 판매, 시청률 등을 비롯 사회 기여도와 능력을 평가한 결과다"라고 발표했다.

뎁은 영화 흥행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의 박스 오피스 수입금은 지금까지만 약 5조 9천억 원. 최근에 찍은 3작품의 영화는 약 1조 3000억 원에 이른다. 평균 일주일 수입이 약 4900억 원이 넘는다.

다양한 작품에 활동한 경력도 인정받았다. '엔터테인먼트' 측은 "뎁은 지난 2003년 '캐리비안해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를 시작으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왔다"며 "그가 찍는 영화는 늘 흥행 1순위로 점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뎁에 이은 2위에는 레이기 가가가 올랐다. 가가는 미국에서만 앨범 판매량이 5백만 장을 넘겼다. 유투브 동영상 조회수만 10억 원이 넘어 파급력있는 가수로 손꼽혔다. 그 밖에는 오프라 윈프리, 사이먼 코웰, 윌 스미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글=오세희 인턴기자, 사진= '롤링스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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