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생활경제팀] 스페인 패션 브랜드 Zara가 2011 Autumn/Winter 시즌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무번째 매장인 강남점을 오픈했다.

Zara 강남 매장의 판매면적은 약 1,700 m²로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ZARA의 여성, 남성, 아동의 모든 콜렉션을 제공한다. 지하 1층은 여성복의 Basic, Trafaluc라인과 아동복, 1층은 여성복의 Woman, Basic 그리고 2층은 남성복으로 구성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코엑스 이외에도 서울 강남 지역에서Zara의 최신 트렌드를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편 Zara 강남 매장은 전세계 Zara 매장 중 가장 최신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연출했다. 매장 전체를 아우르는 세련된 브라운 컬러가 멋스러우며,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며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이팅 또한 본 매장 인테리어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Zara는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이번 강남 매장 오픈으로 총 2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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