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희 인턴기자] 톰 크루즈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키작은 남성 1위에 뽑혔다.
미국의 투표전문사이트 '원폴'은 지난 7월(한국시간) "크루즈가 가장 섹시한 키작은 남성에 뽑혔다"며 "170cm의 단신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순위는 사이트에 접속한 2,000여명의 네티즌의 인기투표로 결정됐다. 크루즈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투표에 참여한 한 여성은 "키가 작은 것은 크루즈에게 아무문제도 되지 않는다"며 "크루즈는 단연 최고의 섹시가이"라고 전했다.
2위에는 영국 'BBC'의 유명 MC 리차드 해몬드가 올랐다. 또 재즈 싱어 제이미 컬럼이 3위에 랭크됐다. 컬럼은 162cm로 후보들 중 가장 단신에 속했다.
한편 후보는 키가 175cm 이하인 세계의 유명인 20명으로 구성됐다. 가수 마크 오웬,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 등이 명단에 올랐다. 그 중 해밀턴은 174cm로 후보 중 가장 키가 큰 인물이다.
<글=오세희 인턴기자, 사진=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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