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늘이 항암효과에 뛰어나고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다.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기 때문에 최근 마늘을 이용한 치킨이나 햄버거 등 각종 식품에 양념재료로서 사용이 된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마늘을 먹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다. 흔히 쌈에도 마늘을 넣어먹고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김치에도 마늘이 들어간다.
우리가 이렇게 일상에서 먹는 마늘에도 분명 등급이 있다. 그 중에서도 의성 마늘은 고품질의 한지 마늘로서 전국 1위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러한 의성마늘을 브랜드화시키며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게 열성을 다하는 ‘의성 흑마늘사랑 영농조합법인’(조합장 김광명)이 [더팩트 2010년 하반기 소비자경영 대상] 농산물 부문에 선정되면서 의성 마늘의 세계적 브랜드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하 의성 흑마늘사랑)
의성마늘은 구가 단단하고 저장성이 탁월하며 특유의 향과 강한 매운 맛이 강하다. 또한 즙액이 많아 적은 양으로도 양념효과가 만점이며 김치의 신맛을 억제하는 기능이 탁월한 의성의 명품 특산물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의성마늘의 재배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조선 11대 왕, 중종 21년 1526년에 현 의성읍 치선리(선암부락)에 경주 최씨와 김해 김씨 두 성씨가 터전을 잡게 되면서 재배되었던 것이 그 유래다.
의성마늘은 수입마늘에 비해 잠자는 기간이 길어 심은 후 뿌리는 나오지만 싹은 겨울을 지난 후에 나오며 종대가 단단하여 거꾸로 들었을 때 꺾어지지 않으며, 쪽수가 난지형보다 적다. 수확기는 하지(夏至)를 전후한 중하순으로 6월 중후순 쯤이라 볼 수 있다.
의성의 한서의 차와 밤과 낮의 온도차가 심한 특이한 기후와 및 모암이 혈암으로 변한 토양으로 인해 마늘의 유효성분이 높으며 마늘 고유의 향과 약리작용이 뛰어나다. 논 마늘로서 연작장애가 없고 여름철 벼 재배로 토양이 깨끗하며, 각종 충해 및 균이 사멸되어 타지방보다 깨끗하고 품질이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고품질의 의성마늘은 ‘고객중심’, ‘고객 우선’, ‘고객만족’, ‘고객 감동’의 4대 기본 경영이념으로 식품업계의 10여 년 경륜의 노하우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품을 개발 생산하여 국민건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의성 흑마늘사랑’은 설립되었다.
위 경영이념을 기본바탕으로 순수 “의성마늘”로 품질 좋은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지식 경제부’가 선정한‘경운대 지역연고산업 육성단과 의성군’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 마크를 획득한 업체로서 뛰어난 고객만족과 신뢰성을 자랑한다.

‘의성 흑마늘사랑’(www.bgarlic.kr)은 나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과 국민건강에 일조를 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제품을 생산해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를 통해 디지털시대를 앞서가는 네티즌들에게 최고의 의성마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의성 흑마늘사랑’은 이토록 질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품질의 제품과 더 우수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김광명 영농조합장에게 수상소감을 묻자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고객 편익을 먼저 생각하고 처리하라. 고객이 만족하도록 최선을 다하라. 고객이 감동토록 하라. 오로지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는 조합원들의 한 마음이 이번 수상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참고적으로 의성흑마늘 정품은 5단계의 품질 인증 시스템을 거쳐 진행이 되며 인증시스템을 통과한 상품에 한해서만 한지흑마늘 홀로그램 마크를 부여하고 있어 최고의 품질임을 보증한다.
농산물의 수입 자유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 농산물이 그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수입산은 국산보다 품질이 낮지만 가격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성 흑마늘은 세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특산명품이다. ‘의성 흑마을사랑 영농조합원’과 같이 이런 특산품의 명성을 더욱 알리고 보다 좋은 상품화를 노력 해 세계적인 특산 브랜드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도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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