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훈기자]"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김남길이 15일 오후 1시 논산훈련소 인근의 연무대역에서 취재진과 팬들과의 짧은 시간을 가졌다. 평소 긴머리와 센스있는 패션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남길은 짧은 머리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훈련소에 입소했다.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김남길이 만남의 시간을 끝내고 차량에 오르자 많은 팬들은 아쉬운 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남길은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날씨 되게 덥네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공익이라 금방 나와요."

취재진과의 질의 응답시간

"건강히 다녀오세요"
<사진 = 이승훈기자>
eggly@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