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서종열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찾아오면서 벌서부터 산과 바다로 피서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휴가지를 정해도, 숙박과 교통 등 다른 문제들 때문에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 여름이면 등장하는 ‘바가지 상술’은 피서객들의 혈압을 더욱 높여주기도 한다.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가를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롯데호텔이 이런 이들을 위해 ‘Summer 패키지’를 선보였다. ‘편안하게 쉰다’는 휴가의 본래 의미처럼 전국의 ‘롯데호텔’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만이 기억되는 휴가를 즐겨보자.

휴가철만 되면 산과 강으로 떠나는 이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것은 바로 교통이다. 유명 해수욕장이나 관광지로 통하는 도로들이 대부분 휴가기간 내내 꽉 막혀 교통지옥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롯데호텔서울이 도심에서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써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써머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여름철의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해줄 선크림 2종과 세안제품 2종으로 구성된 ‘헤라 썬크림 트레블 키트’, 영화관람권 2매, 2인 크리스피크림 도넛&커피 교환권 1매, 롯데호텔 파우치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꽉 막히는 도로를 피해 편안하게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한 하루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셈.

롯데호텔서울의 써머패키지는 2인 1실이 기준이며, 170,000~254,000으로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피서계획을 가족과 함께 잡고 있는 이들이라면 서울 송파구의 롯데호텔월드의 ‘써머 패키지’가 바람직하다. 롯데호텔월드는 롯데그룹의 자랑인 대형 놀이공원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함께 붙어있어 자녀들에게는 환상적인 여름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 역시 가족 투숙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캐릭터인 로티, 로리의 캐릭터룸 1박과 썬크림 및 세안제품 2종의 ‘헤라 썬크림 트레블 키드’, 크리스피도넛&커피 교환권 1매, 롯데호텔 파우치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여기에 롯데호텔월드와 함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자유이용권 등을 같이 제공해 자녀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파구 잠실역과 맞닿아 있는 롯데호텔월드점의 써머 패키지는 170,000~280,000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그래도 휴가인데, 서울을 벗어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바로 이국적인 향취의 제주가 있기 때문이다.

롯데호텔제주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객실 1박과 2인 조식뷔페, 헤라 썬크림 트레블 키트, 파우치, 비치볼, 면세점 상품권(1만원) 등으로 구성된 ‘써머 패키지’를 다음달 14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써머 패키지는 440,000~520,000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포함돼 있다.

롯데호텔제주의 써머 패키지를 이용하면 자쿠지풀과 360도 회전 워터슬라이드, 어린이 놀이기구 등이 완벽하게 구비된 야외수영장과 ‘키즈월드’ 무료입장권, 제주공항 내국인 면세점 5% 할인권, 엑스트라 베드 무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호텔은 “우리 호텔에서 제공하는 써머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수영장 및 휘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연습장 50% 할인, 식음료업장 10% 할인, 세탁 20% 등의 추가적인 혜택이 공통적으로 제공된다”면서 “올 여름 ‘전국의 롯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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