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버거, 샌드위치, 핫도그 등은 바쁜 요즘 현대인들에게 좋은 간식거리이자 점심메뉴로 각광을 받고 있고, 그와 관련된 여러 프랜차이즈들이 국내에 즐비해있다. 물론 국내 브랜드도 존재하지만, 대 다수가 기술면, 브랜드측면으로 해외로열티를 내고 있는 것이 국내 테이크아웃프랜차이즈의 현실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입맛이 이런 해외간식, 점심메뉴에 길들어져 가고 있어 점점 우리 것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한국형 테이크아웃형 요식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에 앞장서는 기업이 있다. 햄버거, 샌드위치, 핫도그가 아닌 한국 전통 음식인 주먹밥, 그리고 이 주먹밥을 좀 더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무려 15가지의 다양한 맛의 메뉴를 제공하는 ‘공씨네주먹밥’(대표 공호진)이 [더팩트 2010년 하반기 브랜드대상 선정] 창업 부문에 선정되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끼 식사로 적합한 빠르고 간편한 먹거리를 고민하던 공호진 대표는 6.25 전쟁발발 당시 주먹밥으로 요기를 채우던 모습에서 주먹밥에 대한 향수, 그리고 주먹밥이 가지는 무한한 가능성을 알아보고 주먹밥 메뉴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계속해 무려 15가지의 다양하고 맛깔 나는 주먹밥을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에 성공했고 곧이어 전국적으로 확산, 전국 어디서나 ‘공씨네 주먹밥’의 주먹밥을 먹을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체인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공씨네 주먹밥’(www.kongsriceball.co.kr)은 다방면에서 국내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이슈를 던져 놓고 있다. 기본의 분식점 분위기를 탈피, 모던하고 빈티지 적이며 현대적 감각이 가미된 매장 인테리어와 포장용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급 주먹밥이 주는 신선함과 다양한 식사 공간 제공, 본사에서 직접 공수하여 제공하는 국내산의 신선하고 깨끗한 검증된 식재료를 사용한다.(단, 쇠고기는 호주산, 닭고기는 브라질산 사용)
‘공씨네주먹밥’은 가까다로운 여성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화학조미료 사용을 금하고 오직 천연재료로만 만들기 때문에 고칼로리 높은 콜레스테롤로 성인병을 유발하는 햄버거, 핫도그 등의 음식들과는 달리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어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높아 다이어트용으로 재격이며, 15가지의 주먹밥 외에도 6가지의 면류 등 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어묵과 계란프라이 등 기호에 걸 맞는 간식거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맛과 멋, 그리고 향수를 동시에 자아낸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날로 높아지는 물가와 환율로 인해 외국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격이 증가해 국내 프랜차이즈들도 가격을 올리는 반면 ‘공씨네주먹밥’은 차별화된 저렴한 가격으로 점심 값에 부담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의 주머니 사정을 이해하는 놀라운 변혁인 것이다.
현재 전국 40호점을 오픈하고 있는 ‘공씨네 주먹밥’은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최고의 관심거리이기도 하다. 가격 면에서 저렴하고 기존 분식류와 차별화된 색다른 맛, 뛰어난 영양소, 저칼로리 주먹밥으로 직장인, 학생, 남녀노소 모두가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국산형 프랜차이즈이기에 ‘공씨네 주먹밥’이 프랜차이즈업계의 블루오션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공씨네 주먹밥’의 창업 사업은 매우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가맹지역별 영업권 보호와 주방기술 및 노하우 전수는 물론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 및 매장관리를 통해 안정된 경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며 인테리어와 홍보 관련 업무도 본사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어 성공된 창업을 보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10평 기준으로 약 4천만 원의 창업비용이 있으면 창업을 할 수 있기에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다.
또한 매장관리자가 따로 있어 매주, 매월, 매년 단위로 매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속적으로 매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우수매장이 되면 재료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주어져 점주들의 경영마인드까지 관리하고 있는 것.
덧붙여 ‘공씨네 주먹밥’은 세계적 프랜차이즈 사업이 될 수 있는 조건과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다. 이미 주먹밥 프랜차이즈가 존재하지만 삼각 김밥이나 일본식 주먹밥을 토대로 진행이 되어 있다. 이에 비해 ‘공씨네 주먹밥’은 국산 주먹밥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우리가 어릴 적 보았던 동그란 주먹밥, 바로 그것이다. 또한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이며, 햄버거, 샌드위치 창업 넘어서 한국 주먹밥프랜차이즈, 한국 주먹밥창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지도 모른다. 이처럼 ‘공씨네 주먹밥’은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서의 놀라운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공호진 대표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대한민국 먹거리의 길잡이가 될 것을 약속한다. 봄에 피땀 흘려 뿌린 씨앗을 가을에 웃으며 수확하는 농부들의 정성을 위해서라도 언제나 정직함을 잊지 않고 성장하는 공씨네주먹밥이 되겠다.”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창업 문의: 공씨네주먹밥(www.kongsriceball.co.kr), 02-1600-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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