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이병수 기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호주 시드니에서 직무교육을 받고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해외 취업 지원 강화에 나섰다.
세종시교육청은 강 교육감이 지난 4일(현지시간) 2026년 직업계고 국외 현장학습이 진행 중인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관리 현황과 직무교육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안전하게 실무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취업 기회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학습 운영 전반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강 교육감은 이날 직무교육에 참여하는 7개 기업 가운데 'GS World'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안전관리체계, 현장 중심 교육과정 등을 확인했다.
이어 이 기업에서 교육생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종미래고 스마트기계과 최리원(3학년) 학생을 만나 낯선 해외 환경에서도 자신의 진로를 위해 도전하는 학생을 격려했다.
최리원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호주에서 꿈을 키우며 즐겁게 현장 직무교육을 받고 있다"며 "남은 기간 안전하게 현장학습을 마무리하고 호주 현지 취업도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낯선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학생의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안전한 현장학습 운영부터 해외 취업 연계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재 국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지 전담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해외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별 진로와 취업 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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