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춘천=서백 기자] 강원 동해시가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산업 기반 시설 조성에 맞춰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선다.
4일 동해시에 따르면 오는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과 연계해 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수소특화단지 지원 혜택과 투자환경, 기업 입주 여건 등을 소개한다.
특히 참여 기업의 입주 의향과 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시험·평가·실증 기반 시설을 활용해 수소 저장·운송 분야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수소 생산시설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기업에 필요한 지원과 입주 여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속적인 투자 협의를 통해 수소특화단지가 실질적인 산업활동의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삼척시는 지난 2024년 11월 국내 최초 액화수소 저장·운송 분야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어 동해시는 지난 9월 북평제2일반산업단지에서 핵심 기반 시설 착공식을 열었으며, 668억 원을 투입해 2028년 말까지 산업진흥센터와 안전성시험센터, 시스템실증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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