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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한우' 전국한우경진대회서 '챔피온' 비롯 트로피 3개 차지
김우영 농가 '챔피언'…현정호 농가 '최우수상', 가평축협 '은상'
군 "농가·축산 관계자의 노력 및 군의 개량사업이 만든 성과"


지난달 30일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제22회 전국한우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김우영 농가와 현정호 농가 및 가평축협과 경기 가평군 관계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평군
지난달 30일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제22회 전국한우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김우영 농가와 현정호 농가 및 가평축협과 경기 가평군 관계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평군

[더팩트ㅣ가평=양규원 기자] '가평 한우'가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종합 챔피언을 비롯해 주요 부문에 잇따라 수상하며 3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2일 경기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제22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참가한 김우영 농가가 번식암소 3부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종합 시상에서 최고 영예인 '챔피언'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상금 300만 원과 챔피언 상금 1000만 원 등 총 1300만 원을 거머 쥐었다.

또 현정호 농가는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금 1000만 원을 받았으며 가평축산농협도 지역축협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 결과에 대해 군은 그간 군이 추진해 온 '한우 체내수정란 생산 및 이식사업'과 농가의 꾸준한 개량 노력이 합해진 결실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 군은 우량 암소의 유전능력을 활용해 체내수정란을 생산하고 지역 농가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우수 유전자원 보급과 한우 개량 기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우수 한우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농가와 축산 관계자들의 열정, 군의 한우 개량사업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량 유전자원 확보와 한우 개량사업을 지속해 가평 한우의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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