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사회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 11일 개최…100여 개 기업 참여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현장 면접·채용상담 운영


서울시는 오는 11일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와 서울가족플라자 일대에서 '2026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11일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와 서울가족플라자 일대에서 '2026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취업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와 서울가족플라자 일대에서 '2026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재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여성일자리 지원사업 '서울우먼업'을 올해 '서울커리업'으로 개편했다. 기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에서 나아가 취업 준비부터 재직 중 경력 유지, 이직과 직무 전환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커리업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스탠드업(STAND UP)' △맞춤형 취·창업을 지원하는 '매치업(MATCH UP)' △참여자들의 성장 경험을 나누는 '밋업(MEET UP)'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구직자의 준비 단계에 맞춘 취·창업 지원관이 운영된다. 직무 탐색과 진로 상담부터 현장 면접,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AI 면접 체험, 창업 상담 등을 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의 재무설계사 직무설명회와 에어비앤비코리아의 공유숙박 호스트 창업설명회, G마켓의 이커머스 창업설명회도 열린다.

오후 7시부터는 서울커리업을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과 구직자 150여 명이 참여하는 '스마트우먼 홈커밍데이'가 진행된다. 56세에 소방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 3종을 취득해 억대 연봉을 달성한 임정열 소방기술사의 특별강연과 경력 고민 상담, 참여자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서울커리업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지원금 월 30만원씩 3개월, 인턴십 3개월, 기업당 고용장려금 300만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 사전 신청과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커리업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여성에게는 확실한 기회가 되고 유능한 인재를 찾는 기업에는 신뢰할 수 있는 매칭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