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근 "충청 보수의 완벽한 귀환 보여드릴 것"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국민의힘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당원협의회가 31일 충남 공주시 고마아트센터에서 당원연수대회를 열고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윤용근 당협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신동욱 수석최고위원(서울 서초구을),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 정용선 충남도당위원장 등 중앙당과 충남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용우 부여군수와 김홍열 청양군수,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도 함께했다.
지난 선거 이후 공주·부여·청양 지역 당원들이 대규모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중앙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윤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향후 선거 승리를 위한 의지를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점식 원내대표(경남 통영시·고성군)와 나경원(서울 동작구을)·성일종(충남 서산시·태안군)·조정훈 의원(서울 마포구갑) 등은 영상 축사를 통해 당원들을 격려했다.

윤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난 선거 승리를 이끈 당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직전의 패배를 딛고 당원들이 하나가 돼 공주·부여·청양의 시장·군수를 모두 당선시킨 것은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보수의 중심임을 보여준 역사적인 승리"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공주·부여·청양은 우리 당의 가장 든든한 뿌리이자 보수의 난공불락 요새"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시작된 승리의 함성이 충청을 넘어 수도권까지 거대한 보수의 바람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당원들을 향한 헌신도 강조했다. 그는 "당원들이 승리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데 백 걸음의 수고가 필요하다면 기꺼이 앞장서겠다"며 "당원들의 발에 거친 돌멩이 하나라도 채이지 않도록 맨 앞에서 방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뛰고 국민의힘의 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 승리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장동혁 대표는 "지난 선거 과정에서 윤용근 의원을 비롯한 후보들을 응원하기 위해 공주를 찾았었다"며 "윤 의원이 당선된 뒤 원내에서 열심히 활동해 국민의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공주·부여·청양이 잘돼야 보령·서천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충남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당원 교육에 나선 신동욱 수석최고위원은 공주·부여·청양의 선거 승리가 당에 큰 희망을 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역 당원들의 결집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윤 의원의 당내 활동과 국회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김태규 의원 역시 윤 의원의 지역구와 의정활동을 평가하며 당원들의 지지와 조직력이 지역 정치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다시 뛰는 충청 보수의 심장, 공주·부여·청양', '2028년 총선 완승', '2030년 대선 압승' 등의 구호가 이어졌다. 당 발전과 지역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당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윤 의원은 "공주·부여·청양의 힘으로 충청 보수의 완벽한 귀환을 보여드리겠다"며 향후 선거 승리를 위한 지역 조직의 결집을 강조했다.
이날 1000여 명의 당원이 한자리에 모인 공주·부여·청양 당협은 지난 선거에서 확인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충청권 보수세 확산과 국민의힘 재도약의 거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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