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9일 복지관 인근 오솔길 일원에서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축제 '마을 로그(Log)가을편'을 개최했다.
30일 광산구에 따르면 '마을 Log'는 이웃과 함께 놀고 어울리며 마을의 이야기를 이어 가도록 마련한 주민 화합의 자리로, 이웃 간 단절감을 줄이고 공동체 유대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축제의 막을 연 '교육문화제'에서는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의 활동 성과를 나누는 발표회, 작품 전시가 이뤄졌다.
광산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광주전남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는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를 제공하는 퀴즈, 선별검사 등을 운영했다. 하남동 주민자치회, 수완동 소소한 모임, 너나우리 봉사단 등은 어묵, 순대 등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나누는 먹거리 마당을 직접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13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하고 하남초등학교 '하이파이브' 동아리 학생들도 체험 마당 운영에 힘을 보탰다.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과 마을 모임이 함께 준비하고 만든 즐거운 소통·화합의 장이 됐다"라며 "이웃 관계망을 넓히고 이웃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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