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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광주김치축제서 음식물쓰레기 감량 캠페인 호응
광주환경공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6 광주김치축제'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 캠페인 '남김없이 김치도 싹! 지구도 싹!'을 운영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6 광주김치축제'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 캠페인 '남김없이 김치도 싹! 지구도 싹!'을 운영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환경공단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광주환경공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6 광주김치축제'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 캠페인 '남김없이 김치도 싹! 지구도 싹!'을 운영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증가에 대응해 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발생 단계부터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축제 기간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서약 △자원순환 OX 퀴즈 △올바른 분리배출 양궁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축제 먹거리 부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잔반없는 축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음식을 남기지 않고 식사한 시민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3일간 총 1179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실천서약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공단은 음식물 쓰레기의 발생감량부터 올바른 배출, 안정적 처리와 자원순환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의 관리가 중요성을 알리고, 음식물쓰레기가 유분·사료·바이오가스 등 다양한 자원으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홍보하며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병수 이사장은 "음식물쓰레기의 안정적인 처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발생 단계에서부터 줄이려는 시민들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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