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사회
공소청·중수청 수장 첫 만남…"새 형사사법체계 협력 공감대"
김지용 중수청장은 30일 오후 2시부터 2시40분께까지 서초구 공소청사에서 이정현 공소청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면담했다./장우성
김지용 중수청장은 30일 오후 2시부터 2시40분께까지 서초구 공소청사에서 이정현 공소청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면담했다./장우성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지난 2일 출범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수장이 사상 처음 만났다.

김지용 중수청장은 30일 오후 2시부터 2시40분께까지 서울 서초구 공소청사에서 이정현 공소청 검찰총장 직무대행과 면담했다.

김 중수 청장은 이날 면담을 마치고 취재진에 "향후 공소청과 새로운 형사사법체계에 있어서 협력관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었다"며 "신설기관으로써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겠다고 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양 기관 사이 이견이 있었던 공정거래 범죄의 자진신고자 형벌 감면(리니언시) 접수를 놓고는 "향후 협력하기로 했다"고 짧게 답했다.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논란을 두고는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중수청은 이날 면담 후 "전반적인 형사사법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며 "향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김 중수청장은 면담을 위해 청사에 도착한 뒤 취재진에 "이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시행 중인데, 기소와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공소청과 수사전문기관인 중수청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검찰총장 대행을 만나뵙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 기관 수장은 출범 29일 만에 처음 만났다. 사법연수원 기수로는 이 대행이 27기로 28기인 김 청장보다 1기수 앞선다.

lesli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