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의 마지막 날 전남광주 완도에서 맨발걷기 대회가 열린다.
완도군은 31일 오전 10시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 걷기 페스티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바다를 걷다, 건강을 채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명사십리 모랫길과 황톳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다.
걷기 코스는 완도해양치유센터 앞(시작 지점)에서 출발해 모래사장 끝(중간 지점)까지 걸은 다음 돌아오면 된다.
3개 지점에서 스탬프를 모아 완주하면 특산품을 증정한다.
나눔 바자회, 푸드존, 체험전 등 부대 행사와 혈압·혈당, 체성분 측정 및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을 알려주는 건강 증진 홍보관도 운영된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약 3.8㎞ 의 해안선을 따라 폭 150m의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지는 우리나라 해수요장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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