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의회 '안전도시 대전 연구회'가 28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권혁준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교수를 초청해 'XR 재난체험의 효과와 디지털트윈 안전도시 대전의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연구회 구성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로 학교 현장에서 재난방재 분야 VR교육을 통해 학생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은희 회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을 비롯해 김미희 의원(민주당, 유성구1), 고제열 의원(민주당, 중구3), 김민숙 의원(민주당, 서구1), 류수열 의원(민주당, 중구2) 등 연구회 소속 의원 5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 권혁준 교수는 XR 기반 재난체험 교육의 효과를 소개하고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대전이 풀어가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석 의원들이 학교 현장 VR교육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과 재난안전 정책 접목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은희 회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 체험을 통해 몸에 익힌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특강에서 얻은 시사점을 바탕으로 학생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전도시 대전 연구회'는 앞으로도 전문가 특강과 현장 방문 등 연구 활동을 이어가며 학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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