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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용인 반도체 산단 상생발전 촉구
박관열 시장 "시민 요구 관계기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

신유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왼쪽 세 번째)이 28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박관열 광주시장(왼쪽 네 번째)에게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광주시 상생발전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시
신유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왼쪽 세 번째)이 28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박관열 광주시장(왼쪽 네 번째)에게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광주시 상생발전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시

[더팩트ㅣ광주=김선우 기자] 경기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8일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상생발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박관열 광주시장에게 서명부 1만 2000여 부를 전달했다.

신유리 연합회장과 임원진 3명은 이날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박 시장을 만나 광주시의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생 대책을 요청했다.

연합회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광주시의 권익과 미래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로 보육 관계자와 시민들의 서명을 모았다.

신 회장은 "아이들을 키우는 보육 현장의 일원으로서 광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상생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서명부를 전달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살아갈 광주시의 권익과 미래 가치가 정당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광주시의 미래와 아이들을 위해 뜻을 모아 서명부를 전달해 주신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보육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서명부에 담긴 보육 현장과 시민들의 염원이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의 정책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에는 현재 188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합회는 지역 보육 환경 개선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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