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돌봄 헌신에 감사…학대 예방 캠페인도 진행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지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나누고 화합을 다졌다.
논산시장기요양기관재가협회와 논산시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는 전날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6년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돌보며 복지 향상에 힘써 온 장기요양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어르신 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이며 노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날 우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온 모범 장기요양인 4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물난타와 전자현악기·바이올린 공연, 모창가수 무대 등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장기요양인들은 어르신들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돌봄 현장의 중요한 주역"이라며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앞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과 복지 향상을 살피고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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