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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도 놀란 반전’…스포츠토토 공익 가치, 숏폼으로 빛났다
한국스포츠레저, 숏폼 공모전 시상식 성료…총 137편 중 4편 입상
조선·현대 넘나든 조규대 씨 '최우수상'


2026년 스포츠토토 숏폼 공모전 수상자들이 한국스포츠레저 김대욱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려상 김민엽 씨, 우수상 배민지 씨, 김대욱 대표이사, 최우수상 조규대 씨, 장려상 김경학 씨./한국스포츠레저
2026년 스포츠토토 숏폼 공모전 수상자들이 한국스포츠레저 김대욱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려상 김민엽 씨, 우수상 배민지 씨, 김대욱 대표이사, 최우수상 조규대 씨, 장려상 김경학 씨./한국스포츠레저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익적 가치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국민의 참신한 시각으로 담아낸 숏폼 영상 공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스포츠토토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체육진흥기금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이끄는 스포츠토토의 역할과 공익적 기능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레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 공모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부터 독창적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작품까지 총 137편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및 완성도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작품(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이 영예의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조규대 씨가 제작한 ‘[모두가 누릴 스포츠]를 응원하는 방법, 스포츠토토’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조선 시대와 현대를 절묘하게 엮은 퓨전사극 형식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의적 홍길동과 활빈당이 훔치려던 재물이 이미 전 국민의 체육 복지와 진흥을 위해 쓰이고 있었다는 반전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스포츠토토의 공익적 기여를 대중 친화적으로 각인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 우수상은 감각적인 영상미로 응원의 본질을 담아낸 배민지 씨의 ‘[스포츠]를 응원하는 방법, 스포츠토토’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가치를 강조한 김민엽 씨의 ‘[대한민국 스포츠의 내일]을 응원하는 방법, 스포츠토토’와 일상 속 스포츠의 활력을 담아낸 김경학 씨의 ‘[응원이 흐르는 곳]을 응원하는 방법, 스포츠토토’가 각각 수상 명단에 올랐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스포츠토토가 지닌 순기능을 국민의 시선에서 재해석하고 다채로운 영상 문법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스포츠토토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엘리트 스포츠 지원 등 체육 전반에 기여하는 바를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포츠레저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스포츠토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대국민 공익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6년 스포츠토토 숏폼 공모전 수상자들이 한국스포츠레저 김대욱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려상 김민엽 씨, 우수상 배민지 씨, 김대욱 대표이사, 최우수상 조규대 씨, 장려상 김경학 씨./한국스포츠레저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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