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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츄 '광안 : 세자의 여자', 11월 18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두 번째로 극장 개봉하는 레진스낵 오리지널 숏드라마

배우 성준(위쪽)과 가수 겸 배우 츄가 연기 호흡을 맞춘 숏드라마 '광안 : 세자의 여자'가 오는 11월 18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배우 성준(위쪽)과 가수 겸 배우 츄가 연기 호흡을 맞춘 숏드라마 '광안 : 세자의 여자'가 오는 11월 18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숏드라마 '광안 : 세자의 여자'가 세로형으로 스크린에 걸린다.

제작사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7일 "레진스낵 오리지널 숏드라마 '광안 : 세자의 여자'(감독 조바른)가 오는 11월 18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광안 : 세자의 여자'는 미친 눈을 가진 자라고 해서 광안이라 불리는 세자 이현(성준 분)을 암살하기 위해 궁녀로 위장해 서궁에 잠입한 자객 은우(츄 분)가 계획과 달리 그를 사랑하게 되면서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성준은 전쟁에서 만 명의 적을 베고 나라를 구했지만 아버지의 질투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살아가는 비운의 세자 이현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츄는 세자를 암살하라는 명을 받고 궁에 들어왔지만 궁녀의 법도도 연애도 몰라 이현에게 휘둘리는 허당 자객 은우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문지훈(스윙스)은 모두가 경계하는 세자에게 거리낌없이 농담을 던지는 유일한 벗인 호위무사 남휼로, 김응수는 이현과 은우의 운명을 존에 쥐고 흔드는 영상대감으로, 조수향은 은우의 동료 미향으로, 염승이는 중전으로 분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날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서로를 향한 이현과 은우의 아슬아슬한 시선을 통해 설레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숨결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한 이들의 모습은 거짓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흩날리는 꽃잎과 햇살이 스며든 초록빛 숲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는 큰 스크린에서 펼쳐질 궁중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관련해 메가폰을 잡은 조바른 감독은 "원작의 가장 큰 매력은 조선을 구한 영웅이지만 임금의 시기와 질투로 버려진 비운의 세자 이현"이라며 "원작이 가진 위험하지만 선을 넘을 듯 말 듯한 로맨스의 결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그는 큰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는 영상미를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의상과 분장이 주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장면마다 많은 고민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지난 22일 레진스낵을 통해 공개된 '광안 : 세자의 여자'는 에피소드 단위로 제공됐던 모바일 환경과 달리 극장에서 회차 구분 없이 이어진 하나의 작품으로 스크린에 걸리며 새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광안 : 세자의 여자'는 숏드라마 최초로 극장에 걸린 이준익 감독의 '아버지의 집밥'에 이어 두 번째로 극장 개봉하는 레진스낵 오리지널 숏드라마로, 오는 11월 18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할 수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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