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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자위소방대원 462명 참여 합동소방훈련…화재 대응력 높인다
둔산소방서와 화재 상황 가정해 초기 진화·대피 훈련…소방시설 활용법도 교육

26일 대전시교육청 청사에서 자위소방대원들이 둔산소방서 샘머리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26일 대전시교육청 청사에서 자위소방대원들이 둔산소방서 샘머리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소방관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직원들의 현장 대처 능력 강화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26일 오후 청사에서 둔산소방서 샘머리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능력과 직원들의 신속한 대피 역량을 강화해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대전시교육청 자위소방대원 462명과 소방관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강당 2층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화재에 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 전파와 119 신고를 시작으로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 및 대피 유도, 소방차 출동과 화재 진압 순으로 이뤄졌다.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 예방 및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직원들이 화재 발생 시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고 소방서와 협력해 초기 진화와 대피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혜진 대전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최근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르면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관서와 긴밀히 협력해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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