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중시하는 김우빈과 다른 신념으로 맞서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서은수가 '기프트'에서 덕천고 야구부를 지키는 열혈 야구부장으로 변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극본 민정·해주·성은, 연출 김규태·함승훈) 제작진은 26일 덕천고 체육 고사이자 야구부장 윤서진 역을 맡아 야구부를 향한 애정과 든든한 책임감이 돋보이는 서은수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기프트'는 불의의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얻은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가 전국 꼴찌 고교 야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윤서진은 약자에게는 따뜻하지만 불의 앞에서는 물러서지 않는 인물이다. 야구부원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도 거침없이 맞선다.
스틸에는 덕천고 야구부 점퍼를 입은 윤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야구부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에서 선수들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면모가 드러난다.
윤서진은 성과를 중시하는 감독 정민용(김우빈 분)과도 대립한다. 결과에 무게를 두는 정민용과 과정의 가치를 믿는 윤서진이 야구부를 두고 서로 다른 신념을 드러낼 예정이다. 야구부를 지키겠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진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기프트'는 오는 12월 5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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