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는 지난 22일 대전서구가족센터 공유주방에서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요리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이나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이 있는 저소득층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상담, 영양 평가, 보충식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영양 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대전서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영유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이론교육에 이어 보건소 영양사가 달걀과 감자, 당근 등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개구리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개구리 모양의 샌드위치를 만들며 보충 식품의 다양한 활용법을 익혔다.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는 요리 활동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하는 방법도 배웠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보충식품을 가정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요리 실습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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