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사회 참여 확대·돌봄·안전 정책 지속 추진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가 성평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심사를 통과해 3회 연속 지정됐다.
세종시는 202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심사에서 재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의 평등한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증진에 힘쓰는 지방자치단체를 성평등가족부가 5년 단위로 지정하는 제도다.
시는 2016년 처음 지정된 데 이어 2021년 재지정됐으며, 올해 다시 지정되면서 10년간 추진해 온 여성친화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시는 성평등 정책 기반 강화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시민 참여 활성화, 돌봄·안전 환경 조성 등에 힘써 왔다.
주요 정책으로는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 성인지적 사전검토제 시행, 여성일자리협의체 운영, 여성친화기업인증제 도입 등이 있다. 직장맘지원센터와 세종여성플라자를 운영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기존 정책의 성과를 발전시키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여성친화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은 시민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뜻깊은 성과"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누구나 평등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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