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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적극행정 전국 경진대회서 인사혁신처장상
박은영 주무관, 공공시설 전기요금 자동분석 사례로 수상
시·충남도 평가 1위 이어 전국 우수사례 선정


논산시청. /김형중 기자
논산시청.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의 적극행정 사례가 충남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획감사실 박은영 주무관이 제출한 '무관심 속 공공시설 전기요금, 자동분석으로 불필요한 지출 억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 사례는 논산시 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전국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박 주무관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했던 공공시설 전기요금에 주목해 요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불필요한 지출 요인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업무 개선을 추진했다. 관행적인 요금 관리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예산 절감으로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지방정부에서 145건의 사례가 제출됐다. 국민·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국민 체감도와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 과제의 중요도와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18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일상 업무 속 작은 문제도 지나치지 않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전국 단위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예산 절감과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에도 선정됐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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