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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첫날, 혼인신고로 문 열어
첫 민원 이용객은 30대 신혼부부…14개 부서 업무 시작

순천시 신청사가 19일 종합민원실 등 14개 부서의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첫 민원 이용객인 30대 부부가 혼인신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순천시
순천시 신청사가 19일 종합민원실 등 14개 부서의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첫 민원 이용객인 30대 부부가 혼인신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순천시

[더팩트 l 순천=김영신 기자] 순천시 신청사가 19일 종합민원실 등 14개 부서의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첫 민원 이용객인 30대 부부가 혼인신고를 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전 9시 업무가 시작된 신청사는 큰 혼잡 없이 민원 업무를 이어갔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청사를 둘러보며 민원 동선과 시설 등을 점검하고, 첫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배우자는 전북 정읍에서 순천으로 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10국 45실·과 직원 970명의 입주를 단계적으로 마칠 계획이다. 청사 중앙에 자리한 농협 출장소의 365코너는 새벽 4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신청사 후속 공사도 이어진다. 시는 오는 12월 기존 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지하주차장과 중앙공원, 신청사 연결건축물 조성에 들어가 2027년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식 개청식은 오는 11월 23일 열린다고 20일 순천시가 밝혔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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