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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청소년 인권 포스터 공모…내달 13일까지
부산·경남 초·중·고교생 대상 12명 선정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 /부산항만공사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경남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20일 BPA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 오후 6시까지다. 개인 또는 최대 3명으로 구성된 팀이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인권·존중·배려·평등·다양성 등 인권과 관련된 내용이면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부산항을 배경으로 하거나 항만의 특성을 담으면 가점을 받는다.

응모하려면 BPA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로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12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BPA 사장 명의의 상장과 총 300만 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세계 인권의 날인 12월 10일이 포함된 주간에 BPA 본사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 전시하고, '2026년 부산항만공사 인권경영보고서'에도 싣는다.

송상근 BPA 사장은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권의 가치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와 함께 인권존중 문화를 부산항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 홍보물. /BPA
청소년 인권존중 포스터 공모전 홍보물. /BPA


newsb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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