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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 창원점, 개점 나흘 만에 매출 4.5억 돌파
하루 평균 1억 이상 판매고
영남권 기존 매장 3분기 매출 30% 증가


무신사는 지난 15일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누적 매출이 나흘 만에 4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무신사 스탠다드 창원점 오픈 당일 입장 대기 중인 고객 모습. /무신사
무신사는 지난 15일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누적 매출이 나흘 만에 4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무신사 스탠다드 창원점 오픈 당일 입장 대기 중인 고객 모습. /무신사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무신사가 전개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의 경남 첫 매장이 개점 나흘 만에 4억5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지난 15일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누적 매출이 나흘 만에 4억5000만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점 당일에는 오픈 전부터 100명 이상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하루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영남권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오프라인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비수도권 매장 9곳 중 대구·부산·울산 등 영남권에 위치한 5곳의 올해 3분기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활동도 병행한다. 앵커 테넌트의 집객 효과를 인근 골목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백화점 인근 로컬 카페 8곳과 쿠폰 제휴를 맺었다. 이 중 3곳과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단독 메뉴를 출시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지방 상권에서도 젊은 층의 탄탄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핵심 상업시설의 집객력을 높이는 동시에 주변 골목 상권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창원점 2층에 들어선 이번 신규 매장은 약 300평 규모로 조성됐다. 남성·여성·키즈 의류는 물론 뷰티와 홈 라인까지 갖춰 가족 단위 고객 수요를 겨냥했다.

아울러 매장 구매 고객에게 주변 카페 쿠폰북을 증정하고, 제휴 카페 이용자에게는 무신사 스탠다드 창원점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상권 연계 혜택을 운영한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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