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나주=주남현 기자] 한전KDN이 나주소방서, 나주시, 나주시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사회 노후 공동주택 및 취약 가구의 조명과 전기·화재 위험 요인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한전KDN에 따르면 이들 기관들은 지난 16일 나주시 이창동 소재 백조아파트 일원에서 '빛으로 안전을 잇는 민·관·공 합동 전기·화재·소방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착수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재난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 한전KDN과 나주소방서가 체결한 '재난안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올해 1월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교육과 2월 노후 공동주택 안전환경 개선 활동에 이어 추진하는 지역사회 협력형 재난예방 사업이다. 노후 주거시설과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고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KDN과 협력 기관들은 오는 11월까지 나주시 소재 백조아파트와 국민주택 등 노후 공동주택 2개소 87세대를 대상으로 LED 조명등을 지원·교체하고 지역 내 재난 취약 가구 600여 곳에 화재감지기, 멀티탭, 소화 패치 등 화재 안전 물품을 설치·배부할 계획이다.
한전KDN이 해당 시설의 복도 등 공용부 노후 전등 교체와 세대별 화재감지기 등 화재 안전 물품 설치를 담당하고 나주소방서는 화재감지기 지원 및 화재 예방 안전 지도, 나주시는 지원 대상 가구 선정과 안전 물품 지원, 의용소방대는 현장 설치·배부 활동에 참여하는 등 기관별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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