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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역량강화' 교육
'2026년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 일환

전남광주시 영광군청 전경 /더팩트 DB
전남광주시 영광군청 전경 /더팩트 DB

[더팩트ㅣ영광=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영광군은 지난 14일 대마산단 복합문화센터에서 대마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주관으로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16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026년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여 일상생활과 직장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근로자들이 퇴근 후에도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운영해 교육 참여의 편의를 높였다.

영광군은 이번 교육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직장 동료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의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에 자신감을 갖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생활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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