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과 동명대학교가 부산의 산업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제17회 동명대상' 후보자 추천을 다음 달 9일까지 받는다.
15일 동명대에 따르면 추천 대상은 부산 출신이거나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창조·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과 사회공헌에 뚜렷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올해는 산업·봉사 부문 수상자 1명을 선정해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한다.
후보자는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임원, 사회 각 등록단체의 장과 전문인사, 국제적 권위를 지닌 상의 수상자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역대 동명대상 수상자와 심사위원회 위원, 공공기관 임원급 이상 인사도 추천할 수 있으며 자기 추천은 인정되지 않는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5시까지로,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명대 대학본관 311호에 있는 동명문화학원 법인사무국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우편과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으며 서류 양식은 동명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명대상은 옛 향토기업 동명목재 창업주이자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인 고 동명(東明)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강 회장은 우리나라 수출과 산업화·근대화에 기여한 기업인이다.
지난해 제16회 동명대상은 정성우 지맥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정 대표는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아너소사이어티 활동을 비롯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ewsb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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