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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단둥' 잇는 신압록강대교, 완공 12년 만에 정식 개통 [TF사진관]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완공 약 12년 만인 15일 정식 개통한다. 사진은 지난 5일 중국 단둥의 신압록강대교 북단 아래 공터에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완공 약 12년 만인 15일 정식 개통한다. 사진은 지난 5일 중국 단둥의 신압록강대교 북단 아래 공터에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완공 약 12년 만인 15일 정식 개통한다. 사진은 지난 5일 중국 단둥의 신압록강대교 북단 아래 공터에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완공 약 12년 만인 오는 15일 정식 개통한다.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완공 약 12년 만인 15일 정식 개통한다. 사진은 지난 5일 중국 단둥의 신압록강대교 북단 아래 공터에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1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북중 양측의 합의에 따라 15일 신압록강대교가 정식 개통하며 당일 양국이 공동으로 개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완공 약 12년 만인 15일 정식 개통한다. 사진은 지난 5일 중국 단둥의 신압록강대교 북단 아래 공터에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신압록강대교는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연결하는 총길이 3026m, 왕복 4차로 규모의 교량이다. 양국 간 교역 활성화를 목표로 중국이 건설비 전액을 부담해 2014년 10월 완공했다.

중국 측은 지난 2016년 세관 건물까지 완공했으나 북한 측 접속도로 및 통관시설 미비 등의 문제로 10년 넘게 정식 개통이 미뤄져 왔다. 당초 접경 지역에서는 북중 수교 77주년이었던 지난 6일 개통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으나 당시엔 별도 행사가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북중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빠르게 개선되고 접경 지역 내 관측이 이어지면서 개통 작업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신압록강대교가 정식 개통되면 기존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에 집중됐던 북중 간 물류 수송 부담이 크게 분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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